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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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8 21:09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기독교대안교육연맹, 2017 기독교대안학교 컨퍼런스 개최


한국 교육의 다양한 이슈들에 관한 신학적, 목회적 진단
기독대안학교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대안을 함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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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대안교육연맹(이하 기대연)은 2017년 1월 4∼6일 2박 3일 간 충북 충주켄싱턴리조트에서 ‘기독교대안학교, 미래와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2017 기독교대안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영택 교수(우석대)는 현재 한국 교육과 기독대안학교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관한 신학적, 목회적 진단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 한국사회 내에서 기독대안학교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대안을 함께 고민하자는 내용의 주제 특강을 한다. 주제 특강 후 분임 토의를 진행하는 선택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선택 특강에는 질문이 있는 교실 만들기(강사 고현성), 수학 성경과 대화하다(강사 에스라수학동역회), 소통 협력적 관계를 맺기 위한 다양한 음악 활동 수업(강사 유영선), 기독교 세계관으로 디베이트 수업하기(강사 정진우), Kagan Cooperative Learning(강사 킴벌리 보먼), 기독교학교의 성경적 진로 소명 수업(강사 이종철), 학교 내 성 문제에 대한 성경적 접근 방법(강사 황선미)이 있다.
기대연은 기독교대안학교들이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영향력 있는 교육의 모델링을 만들어 한국 기독교대안교육을 바로 세워나가는데 주춧돌이 되어, 신앙 안에서 바른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다음 세대 양육에 힘쓰는 연합체이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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