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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사장단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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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사장단 취임식이 지난 2월 29일 오전 11시 30분 호크마하우스 중강당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신임사장인 임종웅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조창연 장로(광고담당 부사장)의 기도, 박용기 소장(재단법인 성경신학연구소)의 강론 등 순서로 드려졌으며, 2부 취임식은 심재명 장로(총무담당 부사장)의 사회로 시작돼 법인대표이사 겸 발행인인 김혜영 권사의 임종웅 사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신임 사장단 및 임직원 소개, 사장 취임사, 총회장 박영철 목사(군옥교회)의 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박용기 소장은 "그동안 발행됐던 말씀운동 계간지를 중단해 아쉬웠는데 그 보다 더 큰 신문사를 이루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전국 방방곳곳, 그리고 국경을 넘어 세계로 까지 말씀의 씨앗들이 뿌려지고,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을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문뿐 아니라 인터넷방송까지, 엄청난 복음전파의 도구들을 허락해 주셨다"면서 "머잖아 영어, 일어, 중국어판 신문도 발행해 국경과 시간과 언어를 초월한 신문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박소장은 "신문 발행이 나에게 주신 사명임을 자각하고 아무도 협력하지 않으면 나 혼자라도 한다는 생각으로 사장의 직책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한 사장의 취임사를 신문에서 읽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어제의 역사를 덮어두거나 감추려 하지 않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명하고, 오늘의 현실을 무시하지 않고 바로 직시해 바르게 깨닫게 하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기위해 모든 집필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만큼, 신문사 경영진은 신문 발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가 맡은 직임대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성 편집국장 |
4.11 총선과 기독교정당 |
현존신학의 핵심문제 심층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