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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코스대학교, 법무법인 및 각계 전문경영인 영입
유수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및 각 분야 공헌자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오이코스대학교(총장 김종인 박사)는 지난 9월 26일 성남시 소재 ‘오이코스대학교 학습센터’에서 특별한 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법무법인 ‘청파’(대표변호사 고유창)와 한국융합콘텐츠컴퍼니(대표 조이향)이며, 평창융복합콘텐츠정책연구소(대표 김성순)와 3KSOFT(회장 김영근)가 협약한 회사들이다. 오이코스대학교는 2024년 9월 현재 전 과목 온라인 학위 과정(Online Degree Program)을 완비하여 글로벌 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 내에서 증가하는 온라인 과정 학생들과 교수들의 활동에서 법적 문제에 대해 조언하고 문제가 발생할 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법무 기관과 체결한 협약은 학교 운영 발전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융복합 콘텐츠 회사나 연구소와 맺은 협약은 세계가 점점 주목하는 다양한 ‘K-Culture Brand’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 오이코스대학교의 전문 교수들을 통해 실제로 어떻게 확산할 것인지 구체적 전략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오이코스대학교의 음악대학이 추진 중인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미주 중심의 순회공연을 전 세계로 확대하여 K-Culture를 공유하도록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리라 본다. 나아가 앞의 회사와 연구소는 동서양의 다양한 미술 작품의 독창적인 전시회 기획은 물론 미술을 통한 심리 치료 곧 ‘미술 치료’(Art Therapy) 과정을 매우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에서 야기되는 병리적 증상들을 심리적으로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할 수 있을 것이다. 오이코스대학교의 이러한 융복합 콘텐츠 단체와 맺은 업무협약은 현재 진행 중인 한의과 대학 증설과 함께 2024년 5월 개교 20주년에 즈음하여 선언한 ‘힐링(HEALING)’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KSOFT(대표·김영근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오이코스대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보조를 같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 김영근 회장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변환하고 처리하는 첨단 기술인 AutoXML을 기반으로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 솔루션은 물론 보안과 AI 통합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무역과 금융, 전자상거래와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교환하되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지능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오이코스대학교는 초연결 사회와 초지능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고 대처하면서 현재 확산 중인 전 과목 온라인 학위과정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기(轉機)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업무협약과 더불어 오이코스대학교는 경영대학과 음악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더욱 기대하면서 특별한 전문성을 갖춘 이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서울대학교 입학 전략 연구소 소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진돗개 교육 연구소를 운영하는 한수위 대표에게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그리고 방송인 출신으로 연예인 상담심리의 권위자인 권영찬 박사에게도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권 박사는 현재 ‘권영찬 닷컴’ 대표로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는 장기호 교수에게 음악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장 교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퓨전 재즈 밴드인 ‘빛과 소금’을 이끌면서 음악 교육자로서 많은 후배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종인 총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20주년을 맞이한 신생대학 오이코스대학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을 복합적으로 융합해서 전달하는 소중한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꼭 필요한 기관들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경영학부와 음악 예술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분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일에 대해서도 김 총장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공로를 치하(致賀)하면서 학위 수여자들이 오이코스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해 주리라는 기쁨을 전달했다.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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