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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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8 19:47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


오는 10월, 한국을 대표하는 학회들이 함께 하는
학술대회로 한국 교회사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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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학술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논의와 협의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 주제는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이며, 한국기독교학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소망수양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에서 열린다.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 측은 “한국의 신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한국교회사의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학술대회를 위하여 신학자, 목회자들 및 관심 있는 성도들의 동참”을 부탁하면서 “본 학술대회는 ‘참된교회’를 회복하고자 하였던 종교개혁의 신앙과 신학의 토대 위에 오늘의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그리고 하나 됨을 위한 역사적인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특히 심상법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장)와 김재성 박사, 박일영 박사, 이정숙 박사, 송태근 목사, 이수영 목사, 정주채 목사가 패널로 나서는  ‘패널 디스커션(60분 대토론회)’의 시간을 마련하여 ‘종교개혁 전통에서 본 한국교회 개혁과 연합’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제강연에는 Dr. John W. de Gruchy(케이프타운대학교 명예교수)의 ‘세상의 생명을 위한 말씀과 성령의 변혁운동으로서의 종교개혁’과 Dr. Rhinow Malte(루터대학교 교수)의 ‘한국 개신교회의 개혁을 몇 가지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외에도 39편의 분과별 논문발표가 진행된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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