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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응답하라 1919: 삼일정신과 교회의 미래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진지한 성찰과 논의의 향연인 ‘제47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를 한국기독교학회(회장 노영상) 주관으로 내달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소망수양관(경기도 곤지암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 주제는 ‘응답하라 1919: 삼일정신과 교회의 미래’이며, 13개 학회가 참가한다. 첫날 중진 및 신진학자들 중심으로 13개 지학회별 자유 발표를 시작으로 박춘화 감독(창천교회)의 개회예배 설교와 소망학술상 시상식, 신진학자 소개, Dorothy. Brass Band(한예총) 연주 공연이 있으며, 주제발표는 Dr. Kwok Pui Lan(미국 Emory대학교)가 ‘Postcolonial Theology from an East Asian Perspective’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 날은 지학회별 지정 발표와 최재건 박사(연세대학교)가 ‘삼일정신과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이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학회는 1973년에 발족한 이 학회는 올해로 44년이 된 명실상부 한국 신학계를 대표하는 학회이며, 신학연구와 신학발전을 위해 공동이해와 공동연구를 촉진하며 회원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하며, 나아가 외국신학회와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신학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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