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자 양성과정 2학기 강좌 개설
기독교 역사유적들을 발굴하고 답사와 역사기행 문화를 장려하고 확대하기 위해
기독교 유적 답사 현장을 안내하고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역사는 현장을 바탕으로 이해되어야 하기에 역사에서 현장답사는 너무나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한국기독교 역사 현장은 많은 신앙의 유산들을 남겼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정확히 그것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안내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한국기독교 역사유적들을 발굴하고 답사와 역사기행 문화를 장려하고 확대하기 위해 지역 현장에서 기독교 유적 답사 현장을 안내하고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강좌를 개설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기독교 문화유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 신학생, 기독교문화유산 해설사로 섬기고자 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이론강의 8주, 현장강의 2회로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의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에 한국기독역사연구실 세미나실(서울시 마포구 동교로23길 118 열송재 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전화(02-2226-0850) 또는 이메일(ikch0101@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강좌 프로그램 및 일정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종교 위기의 시대,기독교의 우월성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