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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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5 21:04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제9회 개혁주의 청년 수련회 ‘튤립컨퍼런스’


‘리턴’이라는 주제로 개혁 교회의 가르침을 계승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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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설교연구원이 주최하는 제9회 개혁주의 청년 수련회 ‘튤립컨퍼런스’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에서 ‘리턴’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 개회강의는 고경태 목사(주님의 교회)가 ‘언약 이해와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첫 번째 강의는 신호섭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 ‘개혁주의 성경관: 성경,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와 이정규 목사(서울 시광교회)의 ‘그리스도의 데이트의 궁극적 목적’ 그리고 황희상 작가(흑곰북스)의 ‘웨스트민스터 총회, 종교개혁의 정점을 찍다!’와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가 ‘성경적 세계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2일, 3일 양일간 저녁시간은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설한다.
튤립 수련회는 역사적 개혁 교회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강단과 이론을 위한 신학이 아닌 현장 사역자들을 통해서 농익은 신학(Real Practical Theology)을 깊은 교제를 통해서 나누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등록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afe.daum.net/tulipconference) 등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010-9354-0190).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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