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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하길’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학위과정, 어학연수과정 선정
향후 목회, ‘소그룹/성경 공부에 중점 두겠다’ 높아지는 추세
고신대학교는 지난 15일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졸업생과 학부모,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674명, 석사 84명, 박사 12명 총 770명과 여자신학원 9명, 전문인선교훈련원 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장 김홍석 목사는 ‘소금과 빛의 사명’(마 5:13~16)을 제목으로 “졸업하고 사회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우리가 모두 영성과 개인의 전문성을 발휘해서 이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손수경 교학부총장의 학사보고, 이정기 총장이 증서와 상장을 수여하고 총장훈사 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가 격려사, 고신장학회 이사장 서일권 장로가 축사했다.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에서 꿈꾸며 공부하고 미래를 설계하고 훈련받았던 여러분들이 세상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훈사했다.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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