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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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7 20:34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2015학년도 꿈의 숲 기독교 인문대학 개강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고 인문학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통해
교회의 갱신과 교인의 성찰에 밑거름이 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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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숲 기독교혁신학교(교장 박원홍)가 주최하는 2015학년도 꿈의 숲 기독교 인문학교가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교육관)에서 4월 30일 개강한다.
이 학교는 오늘의 한국 교회가 ‘예수 없는 예수교회’로 늘 망신을 당하는 것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인문학적인 소양을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고 보고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 인문대학 강좌를 개설하였다.
이번에 개강하는 2015학년도는 4월 30일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전 청와대비서관의 강의를 시작으로 5월 9일에는 정세연 전 통일부장관이 ‘기독교인의 올바른 평화통일 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또 5월 12일에는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최근 발간된 <우리안의 식민사관>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5월 22일에는 윤경로 전 한성도 총장이 ‘3.1운동인가, 3.1혁명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꿈의 숲 기독교 인문대학은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고 인문학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통해 교회의 갱신과 교인의 성찰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취지로 올 초부터 준비되어 왔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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