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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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7 20:52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열린대화마당 열어


‘분단 70년 선교 130년-한국교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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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제29차 열린대화마당을 4월 30일 2시부터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진다. 이번 열린대화마당의 주제는 ‘분단 70년 선교 130년-한국교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한목협 관계자는 “이번 대화마당은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회에 속한 저명인사들의 발제와 논의를 통해 해방 70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올해에 한국교회가 당면한 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취지를 밝히고 “대화마당이 시대적 대안공동체로서의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자기 점검과 사회 통합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열린대화마당의 발제자로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목사, 이은재 감리교신학대 교수, 이홍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사무총장 등 4명이 나설 예정이며 발제자들과 논찬자, 참석자들간의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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