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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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6 23:1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2015 라이즈업 코리아 823 대회


정치적 색깔 없는 순수한 청소년들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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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 이동현 목사)가 ‘2015 라이즈업코리아 823 대회’를 알리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 킥오프’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바꾸어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라이즈업무브먼트와 CTS기독교TV 공동주최로 오는 8월 23일 저녁 6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 교회의 무너진 기도의 자리를 일으키고, 죽어가는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본 대회는 정치적인 세력이나 대형 교회가 동원되는 집회가 아닌,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기도로 만들어지고 있다.이날 킥오프 행사는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대표 이동현 목사의 사회로 김은호 목사(2015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오륜교회)의 인사말과 CTS기독교TV의 이영표 사장의 격려사, 정의호 목사(기쁨의교회)의 대표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인사말에서 “한국 교회 안에 정치적인 집회들이 있었지만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라이즈업코리아는 정치적인 색깔을 띄지 않고 순수하게 발로 뛰어서 기도와 눈물로 만들어 낸 집회로 많은 청소년들의 거룩한 결단이 있는 자리이다”며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손에 들린 물맷돌이 되어 다윗처럼 이 세상의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타락한 세상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CTS기독교TV의 이영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라이즈업코리아와 함께 해 온 시간동안 라이즈업코리아를 통해 많은 열매가 맺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CTS기독교TV에서도 현장 생중계 뿐만이 아닌 여러 방법을 통해 전 세계에 기도의 열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호 목사(용인 기쁨의교회)의 대표기도 순서에 이어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이사장인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의 메시지가 있었다. 이어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대표 이동현 목사의 라이즈업무브먼트 사역과 대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목사는 “사역의 현장에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행사가 잘 되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세워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전 인격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의 현장 속에서 사람이 세워진다”며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사역 속에서는 현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맞는 각 사람에게 맞춰진 개별화된 신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시에 이 시대를 뚫어내기 위한 강력한 기도와 영성을 일으키고 있다.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을 세우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역사 속에서 부흥은 교회가 밑바닥을 치는 상황 속에서 시작되었다. 바라기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와 라이즈업무브먼트 사역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시대의 악함을 이기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제12회 2015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8월 23일 저녁 6시에 열릴 예정이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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