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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안교육 아카데미 열려
왜곡된 교육 현실에서 기독교적 대안을 고민하는 자리마련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5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1기 기독교대안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문안교회 기념관(5호선 광화문역 부근)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5월 15일 박상진(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강사의 ‘기독교대안학교란 무엇인가?(정체성과 사명)를 시작으로 하여, 5월 22일 정승관(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강사의 ‘기독교대안학교의 철학 어떻게 지키나?’(철학과 공동체), 5월 29일 김지현(전 풀무학교 교장)강사의 ‘기독교대안학교의 현재모습은 어떠한가?’, 6월 5일 휴강, 6월 12일 정기원(밀알두레학교 교장)강사의 ‘기독교대안학교 교육과정은 어떠한가?’(밀알두레학교 탐방과 특강), 6월 19일 강영택(우석대 교육학과)강사의 ‘기독교대안학교의 열매는 무엇인가?’(역사와 성과)를 끝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회비는 9만원이며 강의를 개별 신청할 경우 1강좌 당 2만원이다. 5월 8일까지 선등록 하거나 연구소 협력후원단체나 학생은 일정금액이 할인된다. 참가신청서는 (이름, 소속, 연락처, 참가동기)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발송(cserc@daum.net)하면 된다. 전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수강자에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도 줄 예정이다.
본 행사를 개최하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2005년 11월 창립된 이후 기독교학교에 관련한 연구, 교육(연수),자료발간 및 네트워크(국, 내외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인적, 물적 자원교류)활동 등을 주 업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왜곡된 교육의 현실에서 교육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함께 고민을 풀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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