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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학협회 기독론 컨퍼런스
‘21세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 주제로 17개국 학자들 참여
아시아신학협회(Asia Theological Association, 이하 ATA)가 지난 11~13일 경기도 양평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21세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The Lordship of Jesus Christ in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기독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ATA는 아시아 및 남태평양지역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신학교육기관들의 교류와 협력, 공동 연구를 위해 조직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을 비롯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요르단,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등 17개국에서 참여했다.
첫날 개회예배서 길자연 총장(총신대)은 열왕기하 2장 1~11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달라져도 개혁주의 신앙과 성령 충만함이 있어야 하고, 우리 욕심과 생각과 정욕과 의지를 꺾을 줄 알아야 앞으로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며 “이 컨퍼런스를 통해 복음과 성령과 십자가의 능력이 증거되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고 했다.
ATA 컨퍼런스는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전체강의와 주제별강의 등을 진행했다. 13일 오후 폐회 후 14일에는 해외 참석자들을 위한 관광 시간도 마련됐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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