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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목요강좌 개강
이어령 박사-이재철 목사의 인생대담도 이어질 예정
양화진문화원(명예원장:이어령, 원장:박흥식)은 4월 목요강좌를 오는 3일 개강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열린다.
양화진문화원은 양화진 목요강좌 개최 목적을 많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겨레 속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가정과 사회, 국가로부터 배척당함을 두려워 하지 않던 선조들의 정신을 되살려, 나아가 한국 사회의 계층, 세대, 빈부, 성별, 이념 간의 갈등을 뛰어 넘어 어떻게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 갈 것인가를 모색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일정 중 17일에는 이어령 박사-이재철 목사의 인생 대담(2) ‘장군의 수염’ 강좌가 열린다. 이는 지난 3월에 있었던 이어령 박사-이재철 목사의 인생 대담(1)에 이은 연속 대담으로, 24세 때 발표하여 문단에 큰 파장을 일으킨 이어령 박사의 ‘우상의 파괴’를 놓고, 이어령 박사의 인생과 작품 세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양화진문화원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이 창립한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의 부설기관으로,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에 앞장섰던 초기 기독교의 얼이 담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관리 운영한다. 지난 2010년 3월부터 우리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양화진 목요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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