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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 변혁한국 제4회 4/14 윈도우 포럼 열려
윈도우 포럼Ⅳ ‘예수님의 성품으로 다음세대를’ 주제로 성품 훈련과 양육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와 변혁한국(의장 김상복 목사)은 다음달 14일 성남시 야탑로 할렐루야교회(목사 김승욱)에서 ‘제4회 4/14 윈도우 포럼’을 개최한다.
‘4/14 윈도우 운동’은 4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복음으로 양육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자는 운동이다.
‘예수님의 성품으로 다음세대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4/14 윈도우 포럼’은 1부에는 좌담회와 토크쇼 형식으로, 2부에는 성품교육에 대한 선택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다.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성품 훈련과 양육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허종학 변혁한국 사무총장은 “4/14 윈도우의 비전은 어린이와 청소년 크리스천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시키는데 목표가 있다”고 하였다. “지식과 기능이란 지붕이 성품이란 구조로 유지될 때 집이 든든히 선다”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 성품은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기독교인의 85%가 15살 이전에 믿음을 갖게 됐다는 통계에 비춰보면 어린이와 청소년은 더 이상 선교의 대상이 아닌 일꾼이자 동역자”라고 윈도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포럼은 변혁한국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어린이전도협회, 좋은교사운동, 좋은나무성품학교 등 29개 어린이 청소년 사역단체 관계자와 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070-4047-8702).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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