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뉴스

 
작성일 : 14-04-06 16:32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새 봄맞이 개편 CGNTV


선교 사역에 대한 연령층의 확대와 청년 회복에 중심을 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

언제, 어디에 있는 누구에게나 복음의 생명과 기쁨을 나누는 영적 허브가 되고자 하는 바램을 담은 CGNTV(대표 유재건장로)는 올해로 개국 9주년을 맞는다.
개국 9주년차인 CGNTV가 새 봄 맞이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2014년 온누리교회의 핵심 가치인 ‘선교지향’,‘복음중심’,‘섬김 실천’을 영상과 스토리 등으로 담아내기 위해, CGNTV의 프로그램 기획, 제작, 편성, 홍보 전 분야에 반영될 예정이다.
선교교육방송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선교 사역에 대한 연령층의 확대와  청년 회복에 중심을 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선교지향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선교사들의 모집부터 훈련, 파송까지의 과정을 담은 기독교 방송 최초의 시니어 프로그램 ‘은빛 날개’는 시니어들이 국내외를 포함한 선교훈련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와 생활 속 은혜의 순간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세미 다큐의 형식이다.
현장중심의 차세대를 위한 전도방법을 제시하게 될 ‘RUN’은 청년대학생 전도 프로젝트로 개인주의, 다원주의 등의 영향으로 복음을 듣지 않으려하는 청년대학생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멘토링 전도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주게 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 4일 첫 방송된다.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모습의 북한 선교 프로그램 ‘반갑습네다’는 시즌2 통일북소리로 돌아와 남북 청년들이 출연해 생각을 나누고, 북한 선교의 길을 모색하게 된다. 휴먼 다큐C는 힙합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 CCM그룹 HISPOP을 만난다.
복음 중심의 교육 컨텐츠 강화로 올바른 성경 이해를 위한 성경 기초 과정 ‘류모세 선교사의 열린다 성경 아카데미’와 심화 과정 ‘송병현 교수의 성경 속으로’, 우리나라의 최고 기독지성인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청년대학생 리더쉽 양성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편집팀

천주교구 2곳, 신도 기부금 내역 국세청 사상 첫 등록
프란치스코 교황, 일반 사제에게 공개 고해성사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