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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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0:43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성경신학(The Bible Theology)의 국제화에 박차를 가해


(재)성경신학연구소 교육연수 입소 줄이어

(재)성경신학연구소(소장 박용기)는 성경신학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김규욱 전문연구위원의  박사논문이 진행 중이다.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신학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의 신학박사과정에서 “A Critical Reinterpretation of Covenant Theology”(전통적 언약신학에 대한 비판적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논문은 구속사적 언약이해를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언약성취사적 성경신학의 신학적 역량과 진리성을 입증하고 확인하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성경신학 국제화 시대에 제일 선두에 선 것은 중국 선교이다. 최근 중국 삼자교회 지도자들은 2월 28일부터 10박 11일간 성경신학 전수를 위한 교육을 마치고 돌아갔다. 12명의 중국인 목회자와 3명의 사모가 함께 한 이번 교육은 성경신학목회자아카데미에서 이미 연수한 중국 선교사의 안내로 이루어졌다. (재)성경신학연구소 박용기 소장은 의미분석 성경개론(박용기, 진리의말씀사) 중국어판을 주 교재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김규욱 전문연구위원과 박홍기 연구위원의 강의도 진행되었다.
  또한 중국 하얼빈 신학교에서 연수생들이 4월에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연수를 할 계획이며, 3월 11일부터는 미국 남가주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목회자 내외분과 한국 목회자 내외분이 성경신학 연수를 위해 입소할 예정이다.

편집팀

중국 하얼빈 신학교 신학생 (재)성경신학연구소 입소 예정
중국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