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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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9 19:3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교회교육개혁’을 위한 가일층 박차


(재)성경신학연구소,

지난 6월 1일 제2회 기독교지도자협의회 이후 (재)성경신학연구소(이하 연구소)는 교회교육개혁을 위한 더욱 상세한 토론과 논의를 위한 주제를 소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진행한 교회재정개혁과 교회행정개혁은 이제 ‘교회교육개혁’을 통해 정점을 찍어 교회교육개혁이 얼마나 시급한 문제인지 그리고 그 정당성이 있는지 재차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성경교육의 형편없는 기초가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 성도들의 영혼을 얼마나 억압하고 황폐화시켰는지 지적하고 21세기의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나아가 성경에 대한 왜곡된 교육은 온갖 특권을 누리는 교회 귀족을 산출한 지난 역사를 진지하게 되짚어 보고, 이러한 배경에서 앞으로는 어떠한 방법이 성경 교육을 위해 가장 올바르고 적당한가를 제언할 것이다.
한국 교회 135년 역사를 지나면서 교회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가 곳곳에서 드러나는 이쯤, 성경 진리의 절대적 권위, 즉 성경의 ‘충족성, 완전성 그리고 불변성’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거저 받은 것을 거저 주고자 하는 일’을 (재)성경신학연구소가 완비하고 있다는 것은 시대의 마지막 은총이 아닌가 한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연구소는 더욱 활발한 진리 운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미주 동포들의  교회에 성경신학총서(The Bible Theology Series)를 보내는가 하면, 영어 번역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중국과 인도 선교지에도 원어민을 위해 성경신학 주요저서들을 번역하는 일에 진력하고 있다.
나아가 연수생들을 선발하여 ‘원하는 자는 값없이 와서 생명수를 받을 수 있도록’(계 22:17) 게스트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필요한 시설 확충 및 성경신학에 투철한 교사 양성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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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의 신앙적 의미를 살린 기독교 문화를 새로운 형태의 ‘애찬식’으로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