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만 하면 된다!

‘오기만 하면 된다!’

(재)성경신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성경신학연수 프로그램인 ‘목회자 아카데미’(매달 셋째 주 월~수요일)에 참가한 목회자들의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한 말이다.
반신반의로 입소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진리에 대한 확증과 확신을 동료 목사들에게 전하는 한마디가 ‘오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이다. 10월에는 합동측 노회 목회자 20여 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확신하기로는 이들도 삼일 연수가 지난 후 ‘오기만 하면 된다’는 동일한 고백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데 이 말은 우리나라의 목회자나 성경교사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는 사건들이 점점 일어나고 있다.
근래 방문한 신현필 목사(분당 임마누엘교회)는 이미 중국, 인도, 인도 그리고 중앙 아시아 등에 20여 년 동안 수백 명의 해외선교사들을 양성하며 복음을 전도해 왔다. 성경신학(The Bilbe Theology)을 접하고 연구하며 세워진 세계선교지에 성경신학으로 연수내용을 채워가겠다는 입장을 거듭 알려주었다. 해외 선교 사역지에서는 ‘듣기만 하면 된다’는 메아리가 곳곳에 울려퍼질 것으로 기대한다.
복음 전파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풍요로운 가을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