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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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7 19:28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성경신학 보급과 확산에 진력하다


‘성경신학총서’ 보수신학계에 전달, 북미주지역 순회 및 칼빈대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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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경신학연구소는 11월 중순부터 월말까지 연구원들의 성경신학 보급과 확산의 날로 보냈다.
성경신학연수원에서 박용기 소장은 국제목회자아카데미 주관 세미나에서 를 통해 초교파적으로 방문하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성경신학총서의 가치와 의의를 소개하였으며, 총서의 서론인 『의미분석 성경개론』을 중심으로 성경신학의 핵심을 세미나 방식으로 교육했다.
그뿐만 아니라 ‘경찰기독신문사’ 발행인(창대교회 담임 이정춘 목사)을 통해 총신대학교 구약학 전공 교수이자 전 총장이었던 보수신학자에게 성경신학총서를 전달했다. 내달 곧 총서에 대한 평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 25여 년 전 합동측 경기노회로부터 시작된 이단 시비로부터 벗어나(2009년) 이제 그 교단의 신학자에게 성경신학총서를 전달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성경 진리로 다시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김규욱 전문연구위원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로 성경신학을 소개하고 여러 교회를 순회하였다. 사모님을 비롯해 신문사 기획팀장 이지애 집사 그리고 손환희 성도가 함께 했다. 미국 칼빈신학교 교수회에 연구위원의 박사논문 일부를 소개했으며 한인학생회에 성경신학을 전하였다.
그리고 진교륜 박사의 소개로 미주복음방송(www. igbc.net) 사장단을 만나 재단법인 성경신학연구소를 소개했으며, 방송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성경신학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또한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들과 인터뷰, 미국복음주의신학회 참석, 학위논문 검토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벤쿠버, 미국 시카코와 LA 등지의 지교회들을 순회하였다. 
박홍기 연구원은 성경신학연수원에서 총서의 서론인 『의미분석 성경개론』을 연수자들에게 강의했다. 성경신학총서 완간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의미분석 성경개론』에 대한 강의는 그 동안 막연하게 알았던 성경신학에 대한 가치를 세밀하고 확실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그리고 박홍기 연구위원은 광주지역 성경신학연구소의 주선으로 11월 28일 전남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와 한국종교문화학회가 공동으로 주체한 2014년 추계학술세미나에 참여하여 ‘성경신학적 구원론’에 대해 발표했다. 성경의 논리적 통일성 확보가 성경적 구원론의 근간임을 주장했으며, 성경신학적 구원론은 철저히 하나님 여호와의 존재와 능력으로 귀결됨을 발표했다. 특히 광주지역 성경신학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경신학의 시대적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편집팀

(재)성경신학연구소 해외지교회를 방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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