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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제117회 학위수여식 열려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학위과정, 어학연수과정 선정
향후 목회, ‘소그룹/성경 공부에 중점 두겠다’ 높아지는 추세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15일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제117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 2부 학위수여식으로 나누어 진행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 졸업자 147명, 신학대학원 졸업자 223명, 대학원 졸업자 199명, 총 569명(2023학년도 전기, 2022학년도 후기 포함)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1부 예배는 경건교육처장 이창호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어, 이사 주승중 목사(주안교회)의 기도, 이사 강두성 목사(위미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엘리사의 소원” 제하의 설교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신학대학원장 배정훈 교수의 사회로 대학교학처장 장신근 교수의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식과 시상, 김운용 총장의 졸업권설, 목사후보생 명단 제출과 각 동문회 입회 선언 후 학위수여식으로 마무리 했다.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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