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델리-일본 동경에 신문사 지사 설립

본보는 6월 1일부로 인도 뉴델리와 일본 동경에 지사를 설립한다. 법인 출범 3년째를 맞아 신문사의 글로벌화를 선언한 본보는 ‘말씀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서남아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표한 뉴델리와 동경에 복음의 전초기지를 세운다. 델리지사장은 델리임마누엘교회와 구르가온임마누엘교회 담임인 김광선 목사가 위촉됐으며, 동경지사장은 광야의교회 동경모임 대표이며, DST Japan 대표이사인 송대성 집사가 내정됐다.

델리와 동경지사는 현지에서 본보를 대표하게 되며, 교계소식 및 말씀운동관련 사역을 독자들에게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