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뉴스

 
작성일 : 23-10-30 22:11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총신대학교, ‘2023년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죽산 박형룡과 J.그레이샴 메이첸’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방송과 현장 동시 진행
banner



지난 24일 총신대학교 개혁신학연구센터(RTRC) 주최로 ‘2023년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가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죽산 박형룡과 J.그레이샴 메이첸’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함께 현장에서 진행됐다.
강웅산 교수(개혁신학연구처장)가 개회사, 박성규 총장(총신대)의 설교, 김상훈 부총장(총신대학교) 축사 후 세 명의 발제자들이 각각 발제했다.
이후 김길성 명예교수(총신대학교)가 ‘박형룡과 메이첸’, 이상웅 교수(총신대학교) ‘박형룡과 벌코프’, 강웅산 교수(총신대학교)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 발간 100주년’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후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총신대학교 개혁신학연구센터(RTRC)는 개혁신학을 정립하고 확산시키려는 목표하에 센터가 지향하는 과제는 개혁신학의 기원과 역사적 발전, 그리고 한국과 아시아 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여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첫째, 개혁신학의 기원 정립을 위해 개혁파 종교개혁자(츠빙글리, 칼뱅, 마르틴 부처, 불링거, 베자)의 원전을 확보하고, 한글 번역 작업을 기획하며 실행, 둘째, 개혁신학의 역사적 발전을 추적하고, 근대문명의 관계를 반성적으로 고찰하여 오늘의 현실을 분석, 셋째, 개혁신학의 한국적 적용과 아시아적 모델을 추구하는 것을 센터의 궁극적인 연구 방향으로 삼고 있다.

편집부

고신대학교, 한인디아스포라의 이주와 정착에 있어 기독교의 역할 탐색
오이코스대학교, TRACS로부터 Ph.D 과정과 MFA 학위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