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회 제59회 정기회의
강남노회는 지난 10월 15∼16일 장안중앙교회당에서 제5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새 노회장에 강희권 목사(성동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새롭게 출범한 총회가 말씀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공부하는 일에 노회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노회장 박영철 목사(군옥교회)의 인도, 손광섭 장로(청주장로교회)의 기도, 박목사의 성경강론 등 순서로 드려졌다. 2부 성찬예식은 이성만 목사(순천언약교회)의 집례, 김장환 장로(성진교회)의 기도, 김창영(장안중앙교회) 한경진(산수서광교회) 장로의 배병배잔 등으로 진행됐다. 3부 사무회의는 서기 사무보고, 임원개선, 상비부 보고, 감사 및 회계보고, 연합회보고, 기관보고, 신문사이사회보고, 신안건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희권 목사(성동교회)△부노회장=이성만 목사(순천언약교회)△서기=김필화 목사(밀양상남교회)△부서기=한경진 장로(산수서광교회)△회의록서기=박성구 목사(화평교회)△부회의록서기=이은재 목사(대전장로교회)△회계=홍남표 장로(장안중앙교회)△부회계=김응회 장로(청주중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