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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04 01:36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정명희부총회장 ‘한국일보 선교대상’ 수상


국내외 선교 통한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세계평화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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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정명희 목사(동신교회)가 국내외 선교를 통한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5일  한국일보사(대표 이종승)로 부터 ‘2008 대한민국 국내선교 부문 그랑프리 대상’을 받았다.
한국일보사는 “지난 1년간 조사기관 및 언론사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정목사를 국내선교부문 대상자로 선정했다”면서 “헌신적인 목회사역으로 민족복음화의 초석을 다지고 국내 외 선교를 통해 국가 발전과 세계 속에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임은 물론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수상자 선정이유를 밝혔다.
정목사는 이번 수상과 함께 한국일보에 그 사실이 기사화 됐다.
한국일보사는 그랑프리 대상 제정과 관련, “한류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제고 했듯이 해외선교를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 세계평화에 공헌함은 물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선교기관 및 봉사단체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면서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우수선교단체 및 봉사단체를 발굴하여 이 상을 시상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정명희 목사는 총회신학교와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0년 대전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로고스성도대학 원장, 한국교회사역자연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이정숙 사모와의 사이에 지혜, 지영 두 딸을 두고 있다.

박형성 kcn70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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