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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경’ 신규 5종 출시
문제점 보완 제품…‘사단법인 한국성경공회’ 이사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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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경공회(대표회장 이병규 목사)가 바른성경 신규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성경은 기존 제품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을 보완한 것으로 신4×6판 3종, 국판 큰글자 2종 등이다. 이번 신규성경은 성경본문 사이사이에 소주제별 제목을 달았고, 번역상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수정한 것이다. 신4×6판 성경은 검정, 자주, 갈색 등 세가지 색상을 표지로 채택했으며, 국판은 자주색과 갈색 두 종류이다.
이번 신규 성경 5종 출시와 관련, 총무인 김태윤 목사는 “성경의 이해가 어려워 성경을 멀리하는 성도들과 청소년들에게 쉽게 성경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단본성경 신4×6판의 판매가격은 23,000원이며, 국판은 28,000원이다.
한편 성경공회는 지난 5월 8일 서울창광교회에서 가칭 사단법인 한국성경공회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이사장에 신응균 목사(향산교회)를 조건부로 선출했다. 신목사는 성경공회에 가장 많은 법인이사(6명)를 파송하고 있는 우리 교단 대표로서 이사장에 선출됐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더 적합한 인사가 나타나면 그 분을 이사장으로 추대할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는 전제 조건이 받아들여지자 이사장직을 수용했다. 이로서 사단법인 성경공회의 초대 이사장직은 우리 교단에서 맡게 됐다.
이밖에도 성경공회는 부이사장 변남주, 상임이사 김태윤, 서기 김용우, 회계 김병호, 감사 이준원·한기섭 목사 등으로 이사회 조직을 마쳤다.
박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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