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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용기 목사 이단성 없다"
예장통합 제94회총회 판결 =서울 소망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94회 총회는 24일(목요일) 오후 5시 "박용기 목사는 이단성이 없다"고 판결했다.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총회에 상정한 헌의안을 통해 "제92회 총회에서 결정한 박용기 목사의 이단성 문제는 재심 결과 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고했고 총회는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채택했다.
박용기 목사는 본 교단 제92회 총회장에 당선된 시점인 2007년 9월 예장통합측 92회 총회로부터 '이단성이 있다'고 판정을 당했으나, 규정된지 2년 만에 그 결정이 취소됐다. 박목사는 '이단성이 있다'고 판정을 받은지 1년만에 '1년간 다시 연구검토'(93회 총회)로 완화됐고, 다시 1년만인 오늘 94회 정기총회에서 '이단성 없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다.
박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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