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전노회 제55회 정기노회
70평 규모 노회 회관 마련
총회신학연구원 및 로고스성도대학 교사로 활용
대전노회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하늘문교회(이우종 목사)에서 제55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이우종 목사를 새 노회장에 선출했다. 대전노회 인사노회는 원래 10월이지만 이번 사무노회를 계기로 노회합동 및 신입 회원이 대거 발생하고 정명희 노회장이 총회 부총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우종 목사를 노회장에 선출하고 일부 결원된 임원진도 보선했다.
아울러 대전시 동구 대동 132-2번지에 70평 규모의 노회 회관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노회 업무 및 그동안 노회차원서 진행해 오던 총회신학연구원과 로고스성도대학 강의실로도 이용키로 했다.
1부 예배는 서기인 이영진 목사(시온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부노회장 송세화 목사(성실교회)의 기도, 부총회장 정명희 목사(동신교회)의 설교 등으로 드려졌다.
또한 2부 성찬식은 이우종 목사의 집례로, 3부 회무처리는 정명희 목사의 사회로 각각 진행됐다.
노회는 가양중앙교회와 동신교회의 합동을 추인하는 등 안건을 처리하고 총회발전을 위해서도 노회가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가양중앙교회와 동신교회는 이번 노회를 계기로 두 교회의 합동을 선언하고 당회장에 정명희 목사를 추대했다. 이로서 동신교회는 장로 6명을 갖춘 조직교회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으며, 노회와 총회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됐다.
박형성 |
서울노회 제83회 정기노회 |
해외선교 강화…선교부 신설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