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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전쟁 70년 맞아 역사강좌
가보고 싶은 곳, 가야할 땅: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개강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회장 김승태)는 한국전쟁 70년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의 통일과 화해를 갈망하고 있고,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며 분단의 땅 북녘의 한국 기독교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이야기를 전문가에게 듣는, 역사강좌를 3월 5일, 12일, 19일, 26일 네 차례 걸쳐서 ‘가보고 싶은 곳, 가야할 땅: 북녘교회 역사 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경동교회(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개강한다.
이번 강좌 강사는 유관지 원장(북한교회 연구원)이 제1강(5일) ‘한국의 개신교 수용과 현행 행정구역에 따라 재구성한 북녘교회 이야기1(평양직할시, 남포‧라선특별시)’와 제2강(12일) ‘현행 행정구역에 따라 재구성한 북녘교회 이야기2(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함경남북도, 량강도, 자강도, 강원도)’, 김흥수 교수(목원대 명예교수)가 제3강(19일)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어떻게 결성되었나?’와 제4강(26일) ‘북녘의 교회들(가정교회, 공인교회, 지하교회이야기)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기독청년아카데미가 공동주관하며, 신청방법은 전화 02-2226-0850 또는 이메일 ikch@hanmail.net으로 가능하다.
편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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