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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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3 07:0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고신대학교 제18차 코람데오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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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와 고신대학교후원회(회장 장상환 장로)의 주최, 많은물소리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제18차 코람데오기도회가 지난 6월 24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1년 6개월 동안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을 위해 매월 진행되었던 코람데오기도회는 이번 18차로 마지막을 맞았다고 했다.
고신대학교를 향한 고신가족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제18차 코람데오 기도회는 고신총회 임원회 및 부산동부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과 함께하였으며, 목사동문회부회장 신인범 목사(제2영도교회 담임)의 인도와 많은물소리운동본부 서기 문지환 목사(제8영도교회 담임)의 찬양, 고신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대구서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부산동부노회여전도회 임원들과 조윤환 테너(음악과 90학번)의 은혜로운 특송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 벗어진지라(행 16:22~26)”라는 제목을 두고 말씀을 전한 고신총회 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도 고난이 찾아올 수 있으며 그 안에는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 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한마음으로 기도하면 다 벗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고 권면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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