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숭실대학교, 바이올라 대학교 배리 코리 총장 특강 개최

숭실대학교는 지난 5일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바이올라 대학교(Biola Univer-sity) 배리 코리(Barry H. Corey) 총장을 초청해 ‘기독교대학 정체성 유지를 위한 노력’ 특강을 개최했다.
바이올라 대학교는 1908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미라다에 위치한 사립 복음주의 대학으로, ‘Above all give glory to God’이라는 교훈 아래 지난 120여 년간 기독교적 가치와 선교 정신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와는 지난 1996년 교류 협정을 맺었다.
배리 코리 총장은 특강에서 “기독교 대학들이 경제적 압박과 문화적 변화 속에서 정체성을 잃어가는 위기를 겪고 있다”며 기독교 대학이 창립 사명에 충실해 신앙적 본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