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회동역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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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6 20:55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동북아 평화 위한 교회 역할’


미래목회포럼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목사)은 설립10주년을 맞아 ‘동북아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3개국 교계 주요지도자들이 1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30일 정기포럼을 연다.
  포럼은 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환영사와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표는 중국선교협회회장 유전명 목사(중국인교회)의 ‘중국교회의 현실과 미래전망’, 카버난토채플의 미와노부오 목사의 ‘일본교회의 현실과 동북아 교회협력방안’,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창호 목사(고신대)의 ‘한국교회와 분단-북한구원과 교회의 협력방안’ 등의 발제 후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목회포럼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교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하며 한국사회와 교회현안 연구, 모니터링 및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정기포럼과 컨퍼런스 등을 매년 가져왔다. 좌장 김권수 목사(동신교회)는 “동북아의 미래는 교회가 먼저 대립에서 공생으로, 경계를 넘어서면서 만들어가야 한다”며 “동북아평화는 교회가 나서지 않는다면 찾아오지 않기에, 동북아의 평화와 교회의 역할 모색을 통해 동북아시아 교회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큰 평화 공동체의 기반을 이루며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자리”라며 정기포럼의 의미를 설명했다. 포럼은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문의 인터넷(www.miraech.com), 전화(02-762-1004)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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