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교육학 박사, 백석대 외래교수)] 15-10-28 21:55
앎을 지극히 하기 위해서는 所謂致知在格物者 言欲致吾之知 在卽物 而窮其理也. 소위치지재격물자 언욕치오지지, 재즉물 이궁기리야. “소위 앎이 (사)물을 바르게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외래교수)] 15-10-11 10:43
子曰 “聽訟 吾猶人也。 공자가 말하였다.”재판하는 것은 나도 다른 사람과 같다. 자왈 청송 오유인야 必也使無訟乎“。 반드시 재판을 없게 할 것이다.” 필야사무송
[박홍기 박사] 15-10-08 23:31
니체 스스로 자신이 쓴 ‘성경’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자신의 주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복음서의 본 주어와 술어 구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외래교수] 15-09-14 21:47
瞻彼淇奧 菉竹?? 저 기수의 강가를 바라보니 푸른 대나무가 첨피기욱 녹죽의의 무성하고 아름답다 有斐君子 如切如嗟 如啄如麻 문채 나는 군자여! 자른 듯 마름질한 듯
[박홍기 박사] 15-09-14 21:18
“언어는 한 번도 긍정과 약속의 담지자로 파악되 지 않습니다.” * 슬로터다이크, 『인간농장을 위한 규칙』, 이진우·박 미애 옮김, 서울: 한길사, 2004, 177쪽 이 말은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외래교수] 15-08-23 13:48
穆穆文王 於緝熙敬止 깊고 고원 하도다 문왕이여! 줄곧 빛나시고 공경함에 머무셨네. 목목문왕 오집희경지 爲人君 止於仁, 사람의 임금이 되어서는 어짐에 머무셨고, 위
[박홍기 박사] 15-08-23 12:00
“학교 모델과 교육 모델로서의 근대 휴머니즘은 끝났다.” *이진우 외, 『인간 복제에 관한 철학적 성찰: 독일 슬로터다이크 논쟁을 중심으로』, 서울: 문예출판사, 2004,
[문태순(교육학 박사 백석대 외래교수)] 15-08-02 14:29
湯之盤銘曰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탕의 반명에서 말하기를 “진실로 날마다 새롭고 탕지반명왈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날마다 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로워야 한다.
[박홍기 박사] 15-08-02 12:18
또 일어나고 말았다. 전대미문의 전쟁이 일어 날 것이라고 경고했던 니체의 저주가 이제는 몸 서리난다. 지난 6월 26일 같은 날 프랑스 동남부 생 캉탱 팔라비에 가스공장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외래교수] 15-07-12 18:51
康誥曰 克明德 강고에서 “덕을 밝게 할 수가 있다”고 했다. 강고왈 극명덕 太甲曰 顧?天之明命 태갑에서“이 하늘의 밝은 천명(덕)을 돌아보라”고 했다. 태갑왈 고
[박홍기 박사] 15-07-12 18:12
신의 능력과 은총 그리고 자비가 아니라 인간 의 이성이 삶의 등불이 된다는 것, 17세기 후반 부터 18세기까지 유럽에서 발생하여 몇 세기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사상적 흐
[문태순 박사(교육학박사), 백석대 외래교수] 15-06-16 21:55
自天子以至於庶人, (그러므로) 천자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자천자 이지어서인 壹時皆以修身爲本。 하나 같이 모두 수신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일시개이수신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