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23-04-11 22:04
子曰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자왈불분불계 불비불발 거일우 불이삼우반 즉불부야.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박홍기 박사] 23-04-11 21:59
451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 인근 칼케돈(Chalcedon)에서 황제가 소집해 유명한 공의회가 열렸다. 황제의 주관으로 그리스도의 양성에 대한 교리를 확정한 칼케
[문태순] 23-03-21 20:54
子曰自行束脩以上 吾未嘗無誨焉 자왈자행속수이상 오미상무회언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수(고기 포) 한 속 이상
[박홍기 박사] 23-03-21 20:50
소크라테스는 이론적 낙천주의자의 원형이 된다. 이론적 낙천주의자는 사물의 본성을 규명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식과 인식에 만병통치약의 힘을 부여하며 오류를
[문태순] 23-02-28 21:17
子曰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 자왈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도에 뜻을 두며,
[박홍기 박사] 23-02-28 21:13
“신학적 논쟁 뒤에는 신학만큼이나 권력의 정치와 관계된 몇 가지 숨은 주제가 놓여 있었다.” 초대 교회 역사에서는 삼위일체론, 그리스도의 양성(신성/인성) 나아가 성
[문태순] 23-02-08 20:29
子曰甚矣 吾衰也 久矣 吾不復夢見周公 자왈심의 오쇠야 구의 오불부몽견주공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심하도다 나의
[박홍기 박사] 23-02-08 20:22
디오니소스는 이미 비극 무대에서 쫓겨났고, 그것도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말하는 악마적 힘에 의해 축출되었다. 하지만 에우리피데스 역시 어떤 점에서는 가면에 불과하다.
[문태순] 23-01-11 19:56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자지연거 신신여야 요요여야.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공자가 한가로이 계실 때 (그 모습은) 활짝 폈으며 온화하였다.”
[박홍기 박사] 23-01-11 19:51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Flavius Valerius Aurelius Constantinus, 272-337/재위 306-337)는 초대교회사를 이해할 때 의미 있는 인물이다. 동방 정교회는 그를 성(聖)
[문태순] 22-12-20 21:13
子曰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자왈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불능개 시오우야. 『논어』 「술이」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
[박홍기 박사] 22-12-20 21:08
인식은 행위를 죽인다 (……) 예술이 구원과 치료의 마술사로 다가온다. 오직 예술만이 실존의 공포와 불합리에 관한 저 구역질 나는 생각들을 그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