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14-04-06 16:07
사이보그(cyborg)란 말은 인공두뇌(cybernetic)와 생물체(organism)의 합성어다. 뇌 이외의 모든 부분을 기계의 부품을 바꾸듯이 모든 신체를 개조한 인간을 가리키는 말이
[곽경도 박사] 14-04-06 15:17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방영된 한 드라마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외계인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와 때를 맞추어서 진주에 떨어진 운석도 많은 사람들의 관
14-04-06 15:10
제1부 성령의 사역(1장~5장) 칼빈은 1장에서 5장까지의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게 하는 핵심사역으로 규정한다. 1장에서는 성령의 사역을 그리스도의 은
[박홍기 박사] 14-03-16 20:27
언어란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표현하거나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음성이나 문자 수단을 말한다. 정보를 전달하는 자와 받는 자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수단으로서 언어라고
[곽경도 박사] 14-03-16 19:57
태평양의 한가운데 사는 작은 흰동가리가 있다고 하자. 이 작은 물고기는 때때로 자신의 환경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자신이 물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도 힘들며 그
14-03-16 19:40
[박홍기 박사] 14-02-23 21:15
니체 이후의 유럽 지성은 언어에 대한 규정을 다시 검토한다. 니체가 말한 ‘신의 죽음’은 절대적이며 불변의 진리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14-02-23 20:57
기독교강요의 구조는 1권 신론, 2권 기독론, 3권 구원론, 4권 교회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기독교의 구원론적 체계로서 하나님의 선한 창조와 인간의 타락, 그리스도
[곽경도 박사] 14-02-23 20:12
인간의 손가락은 왜 엄지 하나와 나머지 네 개가 나란한 구조로 되어있을까? 지구는 왜 둥글까? 얼룩말은 왜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바이러스는 왜 정이십면체구조
[박홍기 박사] 14-01-08 20:22
근대 유럽을 이성의 부활이라는 사건으로 규정할 때 떠오르는 것은 ‘르네상스(Renaissance)’라는 역사적 시점이다. 이성을 정치적 그리고 종교적으로 규제했던 암흑의 시
14-01-08 20:13
본 연재는 (재)성경신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 김승일 목사의 저서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기독교강요 이해』 3권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는 신
[곽경도 박사] 14-01-07 21:33
검려지기(黔驢之技). 옛날 중국의 검주(黔州)라는 곳에는 당나귀가 없었는데, 호랑이가 처음 당나귀의 이상한 모습을 신기하게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나귀가 갑자기 울음
[곽경도 박사] 13-03-22 10:24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몸무게는 약 40~100kg사이에 속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보통 성인 남자의 경우 60~90kg 사이인 경우가 많다. 우리의 몸무게가 이정도 되는데 처
[박홍기 박사] 13-03-22 10:14
레비나스는 인간이 파악하려는 궁극적 존재를 ‘비인격적 삼인칭’에 비유한다. ‘It rains.’에서 ‘It’은 무엇인지 규정할 수 없다. 이 구조에서 주어는 처음부터 규정
13-03-09 22:01
하나님께서 창세 이후 그의 특별한 백성으로 취하신 모든 사람들은 우리와 동일한 조건과 동일한 도리 아래에서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속으로 받아 들여졌다는 것을 분명히
[곽경도 박사] 13-03-01 22:50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련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광야에서 늘 불평하며 오히려 종살이 할 때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자신을 학대하고
[박홍기 박사] 13-03-01 22:23
예술은 대상에 대한 인간의 감각적 활동을 기교적으로 나타내는 행위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 대상이 인간에게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는 보장할 수 없다.
[곽경도 박사] 13-02-04 23:26
육지에서 살고 있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깊은 바닷속에는 해령이라는 것이 있다. 해령은 바닷속의 주변지역보다 약 2500~3000m 솟아올라있으며 길이가 지구 남반구
[박홍기 박사] 13-02-04 23:12
어떤 사물에 대해 값(價値)을 매기는 것은 이미 평가를 전제로 하며, 가치 평가를 내린다는 것은 그 무엇도 본래의 순수성을 고집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제한다. 그런데 에
[곽경도 박사] 13-01-16 20:46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신(神)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아니고 왕(王)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아니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대중의 뜻에 의해 세상
[박홍기 박사] 13-01-16 20:24
‘자기 한계를 안다’는 오만함 ! 가치(價値)란 어떤 사물이 지닌 의의나 중요성이다. 대상에 대한 설명과 이해, 해석과 평가를 내린 후에 가치가 발생하기 때문에
[박홍기 박사] 12-12-26 23:26
유대인 철학자 레비나스(Emmanuel Levinas, 1906-1995)는 ‘순간’(instant, 내면에 in 선다stare)’ 개념을 인간의 정체성과 직결시킨다. 이른바 생각하는 주체로서 인간
[곽경도 박사] 12-12-26 23:13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생각할 틈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 바쁘게 핸들을 잡고 일터로 향하거나 학생들은 바삐 책가방을 챙겨 학교로 뛰어가야 한다.
[곽경도 박사] 12-11-04 17:1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사상 중 자연주의, 그 중에서도 생물학적 자연주의인 진화론이 우리의 생활과 사상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대중매체나 영화 소설등 그 외의 많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