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가볼리’는 성경에서 복음서에서만 언급되고 있는 곳인데,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마태복음 4장 25절의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와 마가복음 5장 20절 “그
한동안 한국에도 석류에 대한 열풍이 불었고 아직도 그 미풍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석류는 웰빙 바람과 함께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는 이유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
예수님의 사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 회당이었다. 회당은 신약성경에서 56번 나오는데, 이는 ‘모이는 장소’(place of gathering)라는 의미의 헬라어 ‘시나고게’(synagoge)에서 나온 말이다. 신약성경 뿐 아니라
가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기적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중 첫번째 기적이었다. 이 사건은 신자들뿐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무척 유명한 것 같다. 그런데 이 포도주의 기적 속에 숨겨진 놀라운 구속사적 비
성경시대의 고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성경시대의 유물들은 성서의 진실성을 입증할 뿐 아니라, 예수님 당시의 상황과 그의 가르침의 유대성(Jewishness)를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플러서(Dav
예수님의 사역은 일부 유다와 사마리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갈릴리 호수의 해변을 따라 이루어졌다. 호수에서 20㎞ 이상 떨어진 곳으로는 나사렛, 가나, 나인성만을 복음서는 언급하고 있다. 갈릴리 호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고대에 포도농사는 극진한 보살핌과 투자가 필요한 일이었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잠시라도 소홀하면 포도원은 금새 황폐화되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극진한 보호’에 대한 상징을 말할때에 항상
예수님은 어부들의 그의 첫 번째 제자들로 삼으셨으며, ‘사람 낚는 어부’라는 메타포(metaphor)를 사용하셨다. 어업은 갈릴리 호수를 중심으로 한 북부 팔레스타인의 중요한 경제 활동의 하나였다. 느헤미야 시대에 두로는
이스라엘에서 포도를 수확하는 시기는 8, 9월 경이다. 이때는 한 여름의 햇빛이 가장 강렬하게 내리쬐는 한여름으로서 숨을 쉬기조차 힘든 계절이다. 모든 땅이 회색빛으로 타들어가는 이스라엘에서 이맘때쯤 청포도가 영글어
성경에 나오는 식물 가운데 번역이 잘못된 것이 종종 나오는데 뽕나무는 그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돌무화과 나무’와 이것이 우리말로 번역된 ‘뽕나무’는 생긴 모양새도 열매도 전혀 비슷한 구석이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 궁정의 식물로 밀 이만석과 맑은 기름 이십석을 주고 해마다 그와같이 주었더라”(왕상 5:1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 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성경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의 ‘삶의 자리’(sitz im leben)를 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