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18-07-25 20:29
7월의 무더위는 한반도를 달구고 있다. 가장 가깝게 다가와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몸은 시기나 처한 공간을 피할 수 없이 맞이할 수밖에 없다. 폭염과 가
[박근호 목사] 18-07-03 21:16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 6월 27일부터 28일 밤중까지 펼쳐진 경기는 월드컵의 한 역사로 남게 되었다. 그 경기는 바로 대한민국과 독일과의 시합
[박근호 목사] 18-06-12 21:07
공간과 가장 밀접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이 있으면 공간이 있고 공간이 정해지면 시간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남한과 북한은 지난달 5월 5일부터 같은 시간으로 보조를 맞
[박근호 목사] 18-05-23 19:30
시간이나 시차는 문화나 생활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시간’은 거주하는 공간과 지역과도 항상 동반되어 매우 밀접하다. ‘어디’와 ‘언제’는 항상 분리될 수 없이 같이
[박근호 목사] 18-05-02 19:53
2018년 4월 27일은 한반도의 대전환(大轉換)에서 역사적(pass)인 날이다.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북한의 화해 분위기는 이 봄(spring) 이르러 그 꽃이
[박근호 목사] 18-04-12 18:56
2016년 3월에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다섯 차례의 대국(對局)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간과 기계의 대국(人機大戰)은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였다. 그 승
[박근호 목사] 18-03-19 19:29
뉴스(news)는 세상 돌아가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 정보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세계화의 가속화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오래전에 지나간 일들이 때로는 새로 나
[박근호 목사] 18-02-27 21:42
평창(平昌)은 그 이름 자체로 재미있는 뜻을 지니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요소는 평창동계올림픽 관전포인트와 같은 뜻일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은 평화올림픽
[박근호 목사] 18-01-31 21:49
“아는 만큼 보인다(It looks as much as I know)”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아주 깊다. 의미가 깊은 만큼 그 가치도 클 것이다. 깊고 큰 말이니 자연스럽게 어려움을
[박근호 목사] 18-01-09 22:16
도합(the total)은 모두 합한 셈이다. ‘2018년’은 올해 무술(戊戌)년과 같은 1년이 이 천 열여덟 번이 합하여져 온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도합은 일생(一生)이다. 사람
[박근호 목사] 17-12-20 21:20
비만이 지금처럼 문제가 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 21C에 따라온 참으로 희귀한 일이다. 건강하게 잘 살려고 몸부림치며 사는데, 원하지 않게 몸이 불어난다. 살이 많이 찌는
[박근호 목사] 17-11-28 21:19
20년 전에 한국은 IMF 외환위기를 겪었다. 그 당시에 나라 전체가 경제적으로 흔들려 많은 어려움을 경험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분야에 열심히 충실하게 종사했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