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21-07-01 21:28
21세기의 문화시대에 있어서 이미지는 참으로 중요하다. 어떤 면에서는 그 본인의 이미지가 그 사람의 역량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브랜드(brand) 시대와 긴밀
[박근호 목사] 21-06-07 19:43
겉과 속은 존재와 가치 등의 면에서 구분될 수 있다. 여기서의 겉과 속은 인간에게 한정한다. 겉사람과 속사람도 연상할 수 있다. 사람이나 인간은 모두 남녀를 포괄하고
[박근호 목사] 21-05-18 09:28
보통 사람을 보고 선하다거나 악하다고 한다. 이것보다 더 악한 것이 있을까? 그것은 심판자로서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아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일을 따 먹었기 때
[박근호 목사] 21-04-26 21:52
이 땅에 진정한 소망이 있을까? 꽤 무거운 질문이다. 자기 자신의 몸이 각자에게 가장 소중하다. 살아 있는 몸이니 입에 풀칠은 해야 한다고 속으로 누구나 외친다. 자기
[박근호 목사] 21-04-05 22:05
머리통은 머리의 둘레이다. 몸통이나 온통 등과 밀접하다. 모두나 전체에 깊이 연관되어 사용되기 때문이다. 머리는 얼굴을 포함하고 있다. 얼굴의 중요한 요소는 이목구비
[박근호 목사] 21-03-15 21:21
21세기의 2021년은 거침없이 달려서 지나가고(pass) 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시간을 붙들어 멈출 수 없다. 이런 이유로부터 지금까지 인생무상을 시대마다 노래하고 논하
[박근호 목사] 21-02-22 21:36
부동산은 개인이나 국가의 경제에서 매우 중요하다. 2021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부동산과 함께 출산의 저조로 큰 골칫거리를 안고 있다.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것과 출산을
[박근호 목사] 21-02-02 18:56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뚜렷한 중심을 잃고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곧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위 제목은 분명한 주제가
[박근호 목사] 21-01-18 18:39
자리가 대수인가? 이 질문은 ‘직분이나 직위 등이 그 자체로 그렇게 중요한가?’에 대하여 던져진 물음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자리다툼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박근호 목사] 20-12-16 09:24
카톡에 문화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것은 카톡의 보편화 때문일 것이다. 어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또 쉽지도 않다. 21세기도 막 20년을 마감하
[박근호 목사] 20-11-27 20:14
개인의 편협(偏狹)된 소견으로부터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 일 자체도 전체 속에서는 극히 부분적이다. 시각의 차이(a difference of viewpoint)는 당연하며, 시
[박근호 목사] 20-11-08 16:48
이 시대는 방법론이 지나치게 난무(亂舞)하고 있다. 방법론이 근거나 목적 그리고 원리 등을 앞질러 앞에서 마치 무성한 나뭇잎처럼 펄럭이고 있다. 먼저 방법론을 거론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