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21-08-09 20:49
자화자찬(自畵自讚; To blow one's own trumpet)은 자기 스스로를 자랑하고 칭찬하는 것이다. 자기소개나 자기 피아르(PR)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그 구별이나 구분의
[박근호 목사] 21-07-21 20:43
세상은 광활하고 방만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 가운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은 여러모로 조
[박근호 목사] 21-07-01 21:28
21세기의 문화시대에 있어서 이미지는 참으로 중요하다. 어떤 면에서는 그 본인의 이미지가 그 사람의 역량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브랜드(brand) 시대와 긴밀
[박근호 목사] 21-06-07 19:43
겉과 속은 존재와 가치 등의 면에서 구분될 수 있다. 여기서의 겉과 속은 인간에게 한정한다. 겉사람과 속사람도 연상할 수 있다. 사람이나 인간은 모두 남녀를 포괄하고
[박근호 목사] 21-05-18 09:28
보통 사람을 보고 선하다거나 악하다고 한다. 이것보다 더 악한 것이 있을까? 그것은 심판자로서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아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일을 따 먹었기 때
[박근호 목사] 21-04-26 21:52
이 땅에 진정한 소망이 있을까? 꽤 무거운 질문이다. 자기 자신의 몸이 각자에게 가장 소중하다. 살아 있는 몸이니 입에 풀칠은 해야 한다고 속으로 누구나 외친다. 자기
[박근호 목사] 21-04-05 22:05
머리통은 머리의 둘레이다. 몸통이나 온통 등과 밀접하다. 모두나 전체에 깊이 연관되어 사용되기 때문이다. 머리는 얼굴을 포함하고 있다. 얼굴의 중요한 요소는 이목구비
[박근호 목사] 21-03-15 21:21
21세기의 2021년은 거침없이 달려서 지나가고(pass) 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시간을 붙들어 멈출 수 없다. 이런 이유로부터 지금까지 인생무상을 시대마다 노래하고 논하
[박근호 목사] 21-02-22 21:36
부동산은 개인이나 국가의 경제에서 매우 중요하다. 2021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부동산과 함께 출산의 저조로 큰 골칫거리를 안고 있다.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것과 출산을
[박근호 목사] 21-02-02 18:56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뚜렷한 중심을 잃고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곧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위 제목은 분명한 주제가
[박근호 목사] 21-01-18 18:39
자리가 대수인가? 이 질문은 ‘직분이나 직위 등이 그 자체로 그렇게 중요한가?’에 대하여 던져진 물음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자리다툼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박근호 목사] 20-12-16 09:24
카톡에 문화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것은 카톡의 보편화 때문일 것이다. 어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또 쉽지도 않다. 21세기도 막 20년을 마감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