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신앙과 역사 칼럼 (24): ‘Ad Fontes’]  황순원 선생과 기독교 세계관 

[Knox Kwon] 24-04-10 14:19

필자는 몇 년 전 경기도 양평으로 이사를 와서 서종면 문호리에 사는데, 옆 마을 10리 떨어진 수능리에 유명한 장소 소나기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황순원 문학촌 소나

[역사적 예수 논구 시리즈]  성전(聖殿)을 정화(淨化)하신 예수(Ⅱ) 

[김영한] 24-03-19 17:32

III. 성전 정화의 권위는 예수의 메시아 되심에서 나옴 <지난 호에 이어서> 예수는 그의 몸인 새로운 영적 성전을 지으시기 위하여 돌로 지어지고 의식(儀式)

[신앙과 역사 칼럼 (23): ‘Ad Fontes’]  기독교 학문과 삶에 고백과 연습이 필요하다 

[Knox Kwon] 24-03-19 17:23

필자는 개인적으로 종교개혁사를 전공하고 지금도 종교개혁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교회 개혁 이것이 중요한 나의 중요한 관심사이고 이것을 위해 오랜 시간 고

[역사적 예수 논구 시리즈]  성전(聖殿)을 정화(淨化)하신 예수(I) 

[김영한] 24-02-28 10:13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교의 예배와 삶의 중심이며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백성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고 제사를 드리는 처소였다. 그런데 예수 당시 성전은 율법주

[신앙과 역사 칼럼 :‘Ad Fontes'(22)]  이수정이 만난 츠다센과 니지마조 

[Knox Kwon] 24-02-28 10:03

일본 오사카에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고 훈련하는 귀한 사역을 하는 오사카신학대학(학장 김건종 목사)이 있다. 필자는 1년에 2차례 여기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학기

[역사적 예수 논구 시리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나사렛 예수(Ⅱ) 

[김영한] 24-02-06 21:14

IV. 군중들의 몰(沒)이해 군중들은 처음에는 예수의 기적을 보고 열광하고 그를 영광의 메시아(왕)로 추대했으나 예수가 이들의 메시아적 기대를 저버리고 “내 살을 먹

[신앙과 역사 칼럼 (21): ‘Ad Fontes]  2024년 한국 로잔대회를 생각하며 (1) 

[Knox Kwon] 24-02-06 21:02

2024년 9월 24-28일 제4차 로잔(Lausanne)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로잔대회는 세계복음화 국제대회의 명분으로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처음으로 모여 이를 우리는 ‘로잔

[역사적 예수 논구 시리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나사렛 예수(I) 

[김영한] 24-01-16 17:53

나사렛 예수는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남쪽으로 가신다. 사마리아와 유대 여러 동네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많은 병자들을 고치신다. 예수는 이 기간에 70인 제자들

[ 신앙과 역사 칼럼 : ‘Ad Fontes’ (20)]  2024년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2가지 

[Knox Kwon] 24-01-16 17:43

1990년대 중반 이후 미국에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수십만 명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5년간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났다. 이는 현재 미국 성인의 약 15%에 해당하

[역사적 예수 논구 시리즈]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나사렛 예수(Ⅳ) 

[김영한] 23-12-12 21:50

<지난 호에 이어서> VIII. 역사적으로 나타난 정치적 메시아 사상 역사적으로 많은 군중들은 고난의 종의 사상보다는 영광의 메시아 사상에 매료되어 왔고,

[신앙과 역사 칼럼 : ‘Ad Fontes’ (19)]  1560년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의 내용 

[Knox Kwon] 23-12-12 21:41

2023년 한해를 마감하는 날이 다가온다. 회고해 보면 먼저 감사한 일이 많았다.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에 보여진 하나님의 간섭과 섭리를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우

[역사적 예수 논구 시리]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나사렛 예수(Ⅲ) 

[김영한] 23-11-21 21:47

VI. 육신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제자 베드로는 예수의 고난 예고를 듣고 스승을 붙들고 만류한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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