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포커스/성경신학 서적 영문판 출간
“언약백성 향한 하나님의 은혜 성경신학’의 해외 전파에 크게 기여할듯
하나님이 전한 예정된 언약성취의 섭리 ‘성경개론’ 중국어 일어 번역작업도 진행중
몇 달내로 박용기 목사(성경신학연구소 소장)의 책 ‘성경적 기독교’와 김규욱 목사(성경신학연구소 연구위원)의 책 ‘기독교신앙의 원형’이 영문으로 번역되어 나올 예정이다. 번역자는 현재 카나다에 살고 있는 경제학자인 정희수 박사이다. 정박사는 서울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 카나다로 유학하여 카나다 라발 대학에서 석사, 토론토 대학 경제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카나다 몬트리올 대학과 한국의 여러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은퇴하여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경제학 연구와 번역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성경신학은 이미 30여년의 집요한 신학적 작업을 통해 성경개론, 성경신학개론이 나왔고, 이제 몇권 더 나오면 완성되는 성경강론집 집필이 가열차게 현재 진행되는 시점에 있다.
성경신학은 우리가 믿건대 이천년 신학의 패러다임의 혁명이라고 간주한다. 이제 강론집 완성을 통해 성경신학의 굳건한 구조가 완성되면 앞으로 성경신학은 땅끝을 향해 특히 아시아대륙을 향해 힘차게 전파되어 갈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한 예정된 언약성취의 섭리임을 믿는다.
여기에 영문 번역의 중요성이 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있어도 그것이 번역되지 않으면 해외로 전파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영어는 미국 혹은 영국의 언어에 한정되지 않는다. 세계 공통어가 되었다. 아시아 대륙만 하더라도 필리핀, 인도,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공용어가 되었고 많은 젊은 중국인들도 영어에 능통하다.
성경은 가르치기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언약을 스스로의 능력을 통해 성취하시기 위해 복음 전파의 내용뿐 만아니라 전할 사람과 장소 그리고 복음을 받을 사람까지도 치밀하게 준비시키신다. 한국에서 태동되고 확립된 성경신학은 이제 해외로의 연결고리를 통해 전파되고 확산되어 갈 것이다.
이 시점에 때를 맞추어 이미 오래전 체계적인 학문 훈련과 영어훈련이 된 하나님의 사람을 준비시켜 번역작업에 매진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복음전파가 사람의 계획과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준비되고 계획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라는 사실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접한 조선족 동포를 통해 성경개론에 대한 중국어 번역도 현재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일어 번역도 일본 동경 모임가운데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는 중이다. 이 모든 일들이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살아계시고 말씀운동의 역사를 통해 이 한국 땅위에 그리고 땅끝을 향해 그 위대한 영광을 선포하실 것이다. 성경신학적 저서의 번역작업! 그것은 단지 기술적인 일에 머물 수 없다. 이일이야 말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을 강력하게 드러내시고 열방의 하나님의 언약백성을 향한 영원한 은혜의 드러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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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프로필 글쓴이 : 김규욱 주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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