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갑 장로] 23-01-11 19:54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7가지를 일반적으로 가상칠언이라고 부른다. 이 말씀들은 중세에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와
[정성구 목사] 22-12-20 21:14
오늘날은 경제 전쟁시대이다. 오늘날 모든 국가의 목표도 경제 살리기이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온 세계는 경제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탁월한 국가지도자들과 경제전문가와
[정성구 목사] 22-11-30 20:59
칼빈은 국가관을 바로 심어 주었다. 물론 그의 국가는 하나님 중심의 국가이다. 하나님이 주신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말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칼빈의 정치 철학의 기원은
[여인갑 장로] 22-11-09 20:37
“상상력의 전환”(The Conversion of the Imagination, Richard Hays, 큐티엠, 2020)의 번역자 김태훈 목사는 의(righteousness)와 정의(justice)를 모두 “의”라고 번역
[정성구 목사] 22-11-09 20:35
일반적으로 독자들은 교회 음악 하면 우선 마틴 루터를 떠올릴 것이다. 실제로 루터는 우람한 바리톤 음성에다 기타를 치며 노래할 줄 아는 음악가였다. 그런데 모든 소리
[Knox Kwon] 22-11-09 20:17
‘국제로잔대회’가 2024년 9월 한국에서 아시아교회 공동주최로 열린다. 로잔(Lausanne) 대회는 세계복음화국제대회(The first international congress on the World Evan
[정성구 목사] 22-10-17 22:22
칼빈은 우리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했다. 대개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우리가 장차 누려야 할 천국은 아름답고 귀하지만, 현재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이 세
[정성구 목사] 22-09-26 20:49
아마 이 제목을 읽는 독자들은 깜짝 놀랄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칼빈은 선교에 무관심했을 뿐 아니라 그는 어떤 모양이던지 선교적
[정성구 목사] 22-08-31 21:00
종교개혁은 예배의 개혁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 가톨릭은 초대교회의 예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온갖 형식의 미사가 예배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하나님의 교회
[정성구 목사] 22-08-10 20:12
칼빈은 논쟁과 토론의 명수였다. 본래 칼빈은 루터와는 달리 무척 소심한 사람이었다. 칼빈은 저술가로서 일생동안 자기의 안위를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기를 원했던 사람이
[정성구 목사] 22-07-13 19:45
칼빈은 국제 신사였다. 그리고 그는 국제맨이었다. 16세기는 변화의 여명기라고 해야 좋을 것인데, 그 당시는 오늘의 TV도, E-mail도, 신문도 없던 시대다. 동양은 알려져
[정성구 목사] 22-06-20 22:45
칼빈은 교회의 개혁자이다. 칼빈은 말씀을 말씀 되게 하고 은혜를 은혜 되게 했을 뿐 아니라 교회를 교회 되게 하였다. 모든 선배 개혁자들이 교회 개혁의 선발대로 일했고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