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구 목사] 21-04-05 22:34
칼빈 신학의 핵심은 하나님 사상 또는 하나 님 중심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하나님 사상이라 함은 우리의 사고와 삶의 틀의 준거를 하나님에게 둔다는 것이다. 달리 말
[정성구 목사] 21-03-15 21:48
칼빈은 두말할 필요 없이 신학자이다. 특히 그는 개혁주의 신학자이다. 그런데 칼빈은 어디에도 오늘날과 같은 정규 신학교에서 공부한 일이 없다. 그야 당시 모든 신학교
[정성구 목사] 21-02-22 22:11
요한 칼빈은 위대한 종교개혁자이지만 또 한 위대한 저술가이기도 했다. 그는 체계적인 인문학의 습작과 수사학의 연구, 법률적인 논리적 전개 등을 배워서였는지 젊은 날
[정성구 목사] 21-02-02 19:33
칼빈의 제네바시의 개혁운동은 오늘날 우리 한국 각 도시에서 일어나는 성시화 운동 의 모델이 될 수 있다. 물론 16세기 칼빈이 일하던 시대와 오늘의 시대가 전혀 다를 뿐
[정성구 목사] 21-01-18 19:06
칼빈과 제네바 아카데미, 그 후_ 12 앞서 필자는 말하기를 개혁자 칼빈이 한 일 가운데 첫째는 개혁자로서 「기독교 강요」를 비롯해서 위대한 저작을 남긴 것이고, 둘째
[정성구 목사] 20-12-16 09:59
칼빈의 가슴 속에는 꿈이 하나 있었다. 그 꿈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오고 오는 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일꾼을 키워내는 일이었다. 로마 가톨릭의 혼합주의적이고 미신에
[정성구 목사] 20-11-27 20:48
칼빈이 제네바를 떠난 후에 제네바는 구심 점을 잃고 방황했다. 칼빈이 처음 제네바에 있을 때 시 의회는 낯선 이방인 그리고 철저한 개혁자 칼빈을 맞이하기에는 참으로
[정성구 목사] 20-11-08 17:10
스트라스부르크의 칼빈_ 09 신출내기 신학자요 종교 개혁자인 요한 칼 빈은 제네바에서 2년 동안 교회의 개혁과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 모든 열정을 쏟았다. 그러나
[정성구 목사] 20-10-21 13:57
제네바는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다. 유럽의 젊은이들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왜냐하면 멀리는 몽블랑이 보이고 앞에는 레망 호수가 있다. 이 도시가 개혁의
[정성구 목사] 20-09-27 12:48
어떤 분이 말하기를 리포메이션(Refor-mation)이란 말을 한국말로 종교 개혁이라고 쓸 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한다. 차라리 교회의 개혁이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한다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9-02 20:36
사실 칼빈은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서 공부는 많이 했지만, 사실 그는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할 만큼 환자였다. 병원도 약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위장병, 기관지천식, 신
[정성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 전 총신대학교 총장)] 20-08-18 10:22
필자는 일생 동안 아침저녁으로 암송하는 성경 구절이 하나있다. 그것은 예레미야 10장 23절의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