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집사] 16-03-31 21:31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경기교육의 첫 번째 약속이기도 하지만 말만 다를 뿐 교육부의 정책과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만
[김진희 집사] 16-03-09 21:55
OECD에서 주관하는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가 만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평가라고 한다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능력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은 PIACC(Progr
[김진희 집사] 16-02-21 21:49
선생님께. 평소 살갑지 않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글로나마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생님을 뵌 지 어느덧 10여 년이 흘렀군요. 제가 인사발령을
[김진희 집사] 16-01-29 21:36
경향신문 1면 하단에는 ‘쫢쫢쫢의 내 인생의 책’이라는 코너가 있다. 신문을 받아볼 때마다 자연스레 눈이 가는 일종의 독후감이다. 독후감을 쓰는 스
[김진희 집사] 16-01-12 20:38
대학 시절 지방의 모 선교단체 소식지의 편집부장을 맡은 적이 있다. 원고를 청탁하고 교정하며 인쇄소에 맡겨 결실을 얻어내는 과정은 제법 쏠쏠한 기쁨이었다. 동료들과
[김진희 집사] 15-12-13 19:52
누리과정 예산지원의 주체는 누구여야 하는가의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주지하다시피 누리과정은 만 3~5세 유아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교육·보육 과정이다. 2012년 3
[김진희 집사] 15-11-16 23:33
엊그제 1박 2일의 교육정책 세미나는 교사로서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교육적 영감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겨주었다. 함께했던 교사들은 교육자로
[김진희 집사] 15-10-28 23:47
무한한 교사의 책임 학교 교사로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는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높이는 일이다. 높일 수 없다면 최소한 해당 학년의 기초능력을 숙지시키고 진급시
[김진희 집사] 15-10-11 14:47
가끔은 일탈을 꿈꾼다. ‘내가 생각해 봤는데 충북 진천은 어때? 살기 좋을 것 같지 않아? 텃밭을 일구고 상수리도 줍고 하면서…….’ 엊그제 집사람이 다가와 속
[김진희 집사] 15-09-14 22:23
도무지 교사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안산의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김교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의 일상적인 수업과정을 ‘불신’이라는 단어로 정리했다. 기울어져가
[김진희 집사] 15-08-23 14:24
‘모두가 꿈꾸는 그곳’은 ‘자이’가 아니라 ‘마을’이 될 수 있을까?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연결고리가
[김진희 집사] 15-08-02 15:18
“학교는 지역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교육은 학부모와 교사와 학생의 공동체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학교는 공동체의 가치 기반인 더불어 사는 삶을 가르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