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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6 14:20  기사 출력하기 글쓴이에게 메일보내기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영양요법을 시행하는 의사들은 환자에게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마치 양동이로 퍼붓듯이 대량투여를 하는데, 자연건강보조식품을 대량으로 투여하는 의료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건강보조식품과 약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약에는 부작용이 따르고 건강보조식품에는 그것이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건강보조식품은 처음부터 체내에 존재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즉, 건강보조식품의 성분은 채소와 과일 등의 식품류에 들어있는 필수영양소로 인간의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인 것이다.
하지만 약은 인체에 존재하지 않는 성분이 대부분으로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부작용의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예를 들어 감기 치료에 사용되는 아스피린과 항생물질 등의 약이 비타민C 등의 건강보조식품과 다른 점은 약은 감기 증상 그 자체를 완화시키는 한편 다른 병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비타민C는 증상을 가볍게 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그 자체를 막는 일까지 해낼 수 있다.
한편, 아스피린의 경우 소량을 섭취한다면 독성에 대해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생각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현재 감기의 제반 증상과 통증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약은 아세틸사리틸산이라고 하는 인체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물질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 물질을 복용할 때의 치사량은 20~30g이며, 보통 아스피린의 경우 1알에 약 300mg의 아세틸사리틸산이 들어있으므로 100정 정도 복용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유아가 갑자기 중독사(中毒死)하는 경우의 약 15%가 이 약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스피린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300~1,000mg(아스피린계 감기약 1~3정 분량)의 복용만으로도 혈액순환 저하와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일도 있다.
그러나 비타민C 등의 건강보조식품 섭취량을 늘리면 아스피린과 그 밖의 약품을 복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영양학자들은 단언한다. 비타민C가 암 환자의 통증을 덜어준다는 점은 많은 연구자가 입증하고 있으며, 그 후 감기 증상으로 일어나는 두통, 관절염, 귀의 통증 이외에 치통에도 유효하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비타민C가 아스피린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이 물질이 체내 세포에 반드시 존재하는 자연 영양소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약품이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부작용이 있으며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가 처방한다고 하여 약품의 부작용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 RDA(미국의 영양섭취 권장량)에서 정한 비타민C의 소요량은 하루 50~60mg이지만 영양학자들이 권하는 양은 그것의 100배나 되는 5~6g이다. 물론 이 양은 ‘대량’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결코 인체에 해를 끼치는 양이 아니며 오히려 바람직한 섭취량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g이 넘는 대량투여를 장기간으로 지속하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지만, 그 양은 하루 소요량의 400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비타민C가 무해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아스피린을 처방해온 의사들은 비타민C의 대량투여에 대해 “일일권장량을 대폭 초과하는 비타민C의 복용은 해가 되면 되었지 결코 득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비판해 왔다. 즉, 독성으로 비교하자면 아스피린이 훨씬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해왔다.
질병의 치료 목적뿐 아니라 필요에 따른 건강보조식품의 투여는 질병 예방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사실, 비타민C를 평소에 많이 섭취하면 온갖 감염증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비타민을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체질적인 숙명을 타고났기에 이 영양소를 반드시 음식에서 섭취해야 한다.
그렇다면 영양요법을 실천하는 의사들이 권하는 비타민C의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어느 연구자의 계산에 의하면 평균적인 성인의 1일 비타민C 필요량은 약 4,000mg이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비타민C의 적정 섭취량이 하루에 2,000~12,000mg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6,000~18,000mg을 매일 거르지 말고 보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인체 건강에 있어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건강보조식품은 질병의 치료에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다.

글쓴이 프로필
글쓴이 : 김희철 박사 (한의학박사, 파동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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