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예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은 여호와임을 믿고 찬양합니다.
쉽게 지나가리라 여겼던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도 우리 곁에서 머뭇거리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범사에 감사가 넘치게 하시는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국내외 기독교단체, 신학교 등 세계 곳곳에 성경신학{The Bible Theology}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운동이 우리 신문을 통해서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13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고 하신 말씀처럼 진리의 말씀을 수호하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사명감으로 애써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신문사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하며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신문사의 임직원 및 집필진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 댁내 평안과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해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아울러 한국크리스천신문은 살아서 운동력 있는 말씀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