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11-19 20:33
有子曰禮之用 和爲貴 先王之道 斯爲美 小大由之, 유자왈예지용 화위귀 선왕지도 사위미 소대유지 有所不行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 유소불행 지화이화 불이
[박홍기 박사] 16-11-19 20:15
“도덕은 지금까지 삶을 가장 심하게 비방하는 것이었고, 삶에 독을 섞는 것이었다.”(프리드리히 니체,『유고』 KGW VIII 2 10[166], 260쪽) 앞의 인용은 서양 기독교를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10-28 21:27
子禽問於子貢曰 夫子之於是邦也 必聞其政 求之與 抑與之與 자금문어자공왈 부자지어시방야 필문기정 구지여 억여지여 子貢曰 夫子 溫良恭儉讓以得之 夫子之求之也 其諸
[박홍기 박사] 16-10-28 20:54
니체는 서양 기독교를 ‘양심의 가책’을 조작하고 그 죄 책임을 ‘신’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조작한 무리라고 비판한다. 그들이 조작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 스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10-05 21:10
曾子曰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증자와 신종추원 민덕귀후의. “마침(장례)을 삼가 신중하게 하고 근원(조상)을 추모하게 되면 백성들의 덕스러움이 후덕한 데로 돌아갈
[박홍기 박사] 16-10-05 20:55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다. 자기 삶의 뿌리를 내리고자 할 때 자신의 속내를 헤아려주는 신을 찾는다. 그러한 신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바꾸거나 지워버리고 ‘죽이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9-25 19:10
子夏曰 賢賢 易色 事父母 能竭其力 事君 能致其身 與朋友交 言而有信 자하왈 현현 역색 사부모 능갈기력 사군 능치기신 여붕우교 언이유신 雖曰未學 吾必謂之學矣 수왈
[박홍기 박사] 16-09-25 12:01
니체는 인간의 삶을 이끌어가는 요인을 몸의 충동으로 본다. 충동의 현장인 몸을 강조하는 이유는 인간 의지가 구체화하는 몸을 지배하는 초월적인 원리와 같은 것은 애초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8-25 21:17
子曰 道千乘之國 敬事而信 節用而愛人 使民以時 자왈 도천승지국 경사이신 절용이애인 사민이시 子曰 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人 行有餘力 則以學文 자
[박홍기 박사] 16-08-25 21:08
“너희들은 너희들 자신에게서 도피하여 이웃에게 달아난다. 그러고는 그런 행동을 하나의 덕으로 삼고 싶어 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의 그 같은 ‘타인 지향적 헌신’의
[문태순 교육학 박사 백석대 전임교수] 16-08-01 21:34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소 여붕우교이
[박홍기 박사] 16-08-01 21:25
니체는 『도덕의 계보』에서 성직자의 본능에 자리 잡고 있는 적개심과 복수심을 고발한다. 니체가 볼 때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려는 성직자 본능에는 삶의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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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