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역네트워크,2021 목회자 신학 세미나 개최
청년사역네트워크는 4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 관악구 명성교회에서 ‘2021 목회자 신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1세기와 바울의 결단’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최순봉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최교수는 “바울의 복음전파는 그리스도 중심의 말씀사역이었고, 바울은 동역자들과 기도하며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바울의 신앙과 결단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사역네트워크는 목회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난 1년간 코로나로 거의 모든 사역이 막혀 있는 시간 동안 지나온 사역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새롭게 하면서 더 많은 교회 청년들과 사역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돕고 지원하기 위해 법인화 작업과 이사회 구성 등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학 세미나를 통해 실제적 사역을 위한 ‘Tough Young Ministry’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청년사역의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청년 사역 세미나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