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17-08-15 18:06
2017년 8월 5일 저녁 8시의 SBS 뉴스 중에 “만성피로, 뇌에 이상 변화 만든다”고 보도하였다. 현대인들의 생활 중에 주위에서 쉽게 듣고 보는 것이 피로감이다. 일상화가
[박근호 목사] 17-07-30 19:58
건물은 사람의 시각을 모으고 사로잡기도 한다. 사람의 시각을 사로잡기 때문에, 때로 그것이 건물 자체에 대하여 신비감을 느끼게도 한다. 더 나아가 신성한 것으로 여기
[박근호 목사] 17-07-04 20:13
나라다운 나라’를 바라는 이면에 과거의 뼈아픈 역사가 스며들어 있다. 여기서 뼈아픈 것은 역대의 지도자들 특히 대통령과 관계된 의미들이다. 백성을 지도하던 통치자들
[박근호 목사] 17-06-13 19:24
빅데이터(Big Data)는 인터넷 시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빅데이터는 글자대로 큰 자료이다. 이 자료는 관찰이나 실험이나 조사 등으로부터 주어진다. 이 시대는 인터
[박근호 목사] 17-05-25 19:35
옷이 날개다(The coat makes the man). 이 말은 동서고금에 익숙하다. 인간들의 일상사는 의식주의 중심이다. 제복(uniform)의 힘에 대해서는 대개 인정한다. 말(口)의 힘
[박근호 목사] 17-05-08 19:52
신앙생활에서 지체(肢體)나 지체의식을 많이 생각하며 떠올린다. 그것은 개인의 정체성과 깊이 관계되기 때문일 것이다. 세월을 맞아 지나면서 자기 자신은 누구이며 어디
[박근호 목사] 17-04-11 21:57
병든 사회는 항상 있어 왔다. 이때의 병은 물리적인 요소와 정신적인 요인을 다 포함할 것이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감옥에 간 비참한 일이 일어났다. 이것이
[박근호 목사] 17-03-20 19:09
모든 인생의 질문이 욥기에 다 있다. 오늘도 각자 자기에게 닥친 문제를 다 안고 있다. 각자는 자기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느끼고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나라에 큰
[박근호 목사] 17-02-28 21:35
시각의 차이(a difference of viewpoint)는 인류사에서 항상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정치적 사건을 두고 큰 두 시각이 대립을 벌이고 있
[박근호 목사] 17-02-07 21:04
위 제목은 ‘재산을 생각할 때에 왜 몸의 가치는 고려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가?’로 이해되어도 무방할 것이다. 황금만능주의가 갈수록 깊어져 가는 시대에서 탄식 소리도
[박근호 목사] 17-01-17 21:06
이목구비는 얼굴이며 또한 얼굴에 있다. 그중에서 귀만이 상대적으로 옆에 달려 있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순서라면 이목비구로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목구비로 사용되
[박근호 목사] 16-12-28 21:16
“이게 무슨 나라냐?”라는 말이나 문구를 2016년에는 많이 듣고 보게 되었다. 이 나라가 그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가를 반영하고 있다. 나라에 속했다는 마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