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21-04-26 21:52
이 땅에 진정한 소망이 있을까? 꽤 무거운 질문이다. 자기 자신의 몸이 각자에게 가장 소중하다. 살아 있는 몸이니 입에 풀칠은 해야 한다고 속으로 누구나 외친다. 자기
[박근호 목사] 21-04-05 22:05
머리통은 머리의 둘레이다. 몸통이나 온통 등과 밀접하다. 모두나 전체에 깊이 연관되어 사용되기 때문이다. 머리는 얼굴을 포함하고 있다. 얼굴의 중요한 요소는 이목구비
[박근호 목사] 21-03-15 21:21
21세기의 2021년은 거침없이 달려서 지나가고(pass) 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시간을 붙들어 멈출 수 없다. 이런 이유로부터 지금까지 인생무상을 시대마다 노래하고 논하
[박근호 목사] 21-02-22 21:36
부동산은 개인이나 국가의 경제에서 매우 중요하다. 2021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부동산과 함께 출산의 저조로 큰 골칫거리를 안고 있다.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것과 출산을
[박근호 목사] 21-02-02 18:56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뚜렷한 중심을 잃고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곧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위 제목은 분명한 주제가
[박근호 목사] 21-01-18 18:39
자리가 대수인가? 이 질문은 ‘직분이나 직위 등이 그 자체로 그렇게 중요한가?’에 대하여 던져진 물음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자리다툼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박근호 목사] 20-12-16 09:24
카톡에 문화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것은 카톡의 보편화 때문일 것이다. 어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또 쉽지도 않다. 21세기도 막 20년을 마감하
[박근호 목사] 20-11-27 20:14
개인의 편협(偏狹)된 소견으로부터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 일 자체도 전체 속에서는 극히 부분적이다. 시각의 차이(a difference of viewpoint)는 당연하며, 시
[박근호 목사] 20-11-08 16:48
이 시대는 방법론이 지나치게 난무(亂舞)하고 있다. 방법론이 근거나 목적 그리고 원리 등을 앞질러 앞에서 마치 무성한 나뭇잎처럼 펄럭이고 있다. 먼저 방법론을 거론하
[박근호 목사] 20-10-21 13:28
신약교회는 설립되어 성장하고 생활한다. 이 진리는 에베소서에 자세하다. 이 시대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불확실하다는 것은 사람들이 보기에 달려 있다. 2020년 지금
[박근호 목사] 20-09-27 12:21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類)가 나갈 수 없느니라”는 성경구절은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신약성경에서 “기도”가 명사로서 처음 사용된 곳이다. 마가복음 9장에
[박근호 목사] 20-09-02 20:09
사람은 형식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모여 있다. 모이는 것은 합치는 것과 밀접하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개인주의는 심화되어 가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사람들끼리 뭉치고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